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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비망록

20241012 - 반성

by 스프링데일 2024. 10. 12.

입으로 겸손 겸손을 말하는 이유는 아마도
내 안에 어딘가 겸손하지 못하다고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솔직히 대부분은 쉽게 자만에 빠지는 것 같아
요즘 들었던 생각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목표를 잡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나만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늦지 않았으면 결과로 보여줘야한다
아마 지금의 나는 너무나 불안해서 스스로를 방어적으로 나가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조금은 책임감이 없었던 것 같다
일단 비겁해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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