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단지가 재건축을 추진한다고 한다.
난 98년부터 분당동에 살았었는데 삼성플라자를 가려면 늘 이곳을 지나갔었다.
재건축 연한이 30년이라는 것을 보고 또 한번 시간의 흐름을 실감한다. 정자동이나 판교가 생겨도 분당 구도심은 예전 내 기억 그대로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곧 없어질지도 모르겠다.
이한영이 죽은 곳.
한편 방학동이나 수지의 아파트들은 시범단지보다 오래됐을텐데 재건축소식은 없다. 노원에 카카오에서 새로 뭘 만든다는데 그러면 방학동은 좀 가능성이 있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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